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어서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의 자금 유출이 엿새째 이어졌다. 유출규모는 이틀째 1천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125억원이 빠지면서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날 1천150억원에 이어 이틀째 1천억원대 순유출이 이어졌는데, 이는 지난 4월 28일 이후 1개월 반만이다. ETF를 포함하면 1천2억원이 순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20억원이 감소해 1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머니마켓펀드로 2조1천734억원의 뭉칫돈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1조9천630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7조4천447억원으로 전날보다 7천940억원 늘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33조5천642억원으로 3조1천378억원 증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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