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5월 한달 간 헌 옷과 가전제품, 운동기구 등을 모으는 행사를 통해 모아진 물품 6713점을 공익 사회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또 올해 신입사원을 포함한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울산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의 우지원·양동근 선수가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했다. 전용덕 현대모비스 이사와 홍명희 아름다운 가게 대표, 우지원 선수(왼쪽부터)가 카운터에서 물품구매 고객의 계산을 돕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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