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권오승)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내비게이션 ‘미오 V700’을 10만원 할인 판매한다. 미오 V700은 지상파DMB를 시청할 수 있으며 내장 배터리를 장착해 차량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할인된 가격은 4GB 제품 19만9000원, 8GB 제품 22만9000원으로 G마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또한 G마켓에서 미오 내비게이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월드컵 응원 수건도 준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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