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역 중소 협력업체에 환경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환경관리 능력이 취약한 삼성광주전자·기아자동차·캐리어·대우일렉트로닉스 등 지역 대표기업 4개사의 중소 협력업체중 24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기술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효율적인 환경오염 저감 기술 지원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의 인허가 사항 안내 △환경신기술 및 환경행정정보 제공 등이다.
시는 환경전문기술이 부족하고 환경관련법 대처에 미흡한 대기업 협력업체에 대해 1년에 두차례씩 대학교수와 환경전문 기술인과 함께 환경전문기술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총 55개 업체를 대상으로 144건의 환경기술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기술지원 요청 사항을 경험이 풍부한 환경전문가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 환경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오염물질을 낮추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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