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오는 12일과 17일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도시 극장에서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은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주요 도시의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일부 극장에서 진행된다. 응원전에 참가한 고객은 현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응원도구를 활용해 열띤 응원을 펼칠 수 있다. 또 삼각편대 치어팀의 화려한 응원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해 축구경기 응원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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