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 이상운)은 7일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을 소재로 한 ‘맨발의 꿈’ 시사회를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환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 감독, 영화감독 김태균씨를와 박희순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영화 맨발의 꿈은 ‘동티모르의 한국인 히딩크’라고 불리는 김신환 감독과 유소년 축구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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