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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법무부, 업무 협약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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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8일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함께 하는 법 행복한 문화시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법교육용 기능성게임 개발 보급사업과 전국 중학생 저작권 퀴즈대회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능성게임 소재는 불법 다운로드 근절이나 문화재 보호 등이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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