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모아지오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 금색의 갓슈벨 홍보 포스터.)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입주업체인 모아지오(대표 이경범)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벨’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해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모바일 게임으로 완벽하게 부활한 ‘금색의 갓슈벨’은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대원미디어가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테일즈위버와 라테일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개발했던 모아지오가 개발을 담당했다. 여기에 리얼네트웍스아시아퍼시픽이 퍼블리싱을 진행함으로써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회사들간의 합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금색의 갓슈벨은 강력한 타격과 화려한 주술을 통해 기존 모바일 RPG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한달반 동안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및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티저 캠페인 및 각종 이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경범 사장은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된 금색의 갓슈벨은 유저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오픈 이벤트를 통해 게임 아이템을 실시간 선물하고 문화상품권·금색의 갓슈벨 스페셜 에디션 가방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