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학교 해상풍력중심 신재생에너지 인재양성센터(센터장 김일수 교수)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1차연도 평가에서 20개 센터중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돼 8억여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신재생에너지 실무형 중견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센터는 국제해상풍력심포지엄(ISOWET 2010)의 개최, 산·학 공동연구를 통한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등 우수 성과를 거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교과과정과 이수과목 등의 체계가 잘 구축돼 있으며 특화 교과목 개발과 학생 지원 프로그램 및 교육기자재 집적화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