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원전 1호기가 오는 12월 말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신고리원전 1, 2호기 운영허가를 받고 상업운전의 기초가 되는 연료장전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1호기는 앞으로 단계별 시험과 정비 등을 거쳐 연말부터 본격 전력생산에 돌입하게 되며, 2호기는 2011년말 가동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신고리 원전 1, 2호기가 한국표준형원전 건설·운영 경험이 반영되었고 최신 공법을 적용 안전성과 경제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리 1호기는 한국표준형인 울진 5, 6호기 이후 약 6년만에 준공하는 최초의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이며, 연말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국내 21번째 상업운전을 하는 원전이 된다.
유창선 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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