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테크놀러지, 올인원 LED PC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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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테크놀러지(대표 홍익한)가 LED 백라이트 유닛을 사용한 초박형 19인치 무선 올 인 원(All-in-One)PC ‘홈피스 AP2700’시리즈를 내놨다. 홈피스 시리즈는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일체형으로 처음으로 LED 유닛을 사용했다. 1920 x 1080 풀HD 해상도로 고선명·고화질의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선 랜을 내장한 인텔 아톰프로세서 기반으로 메모리 1GB+HDD 160GB와 메모리2GB + HDD 320GB 두 가지 제품으로 선보였다.

무선 랜과 함께 무선 키보드 마우스와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로 전원 케이블을 제외한 기타 불필요한 케이블을 모두 없앴다. SD에서 ms, MMC, ms-ProM 까지 멀티 카드리더기, 오디오 인/아웃 포트, 3개 USB 포트를 탑재했다. 폭 2.8cm에 무게 1.8kg으로 일반 데스크톱은 물론 노트북과 비교해도 두께가 얇으며, 고광택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인테리어용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홍익한 대표는 “기존 일체형PC와 달리 초보자라도 손쉽게 하드디스크와 메모리를 탈착하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즈가이드 쇼핑몰에서 홈피스 시리즈를 구매하면 무선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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