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클럽(회장 장인순)과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는 공동으로 18일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2층 콘퍼런스홀에서 ‘R&D 성과분석 및 투자방향’을 주제로 제19회 대덕이노폴리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준승 KISTEP 원장이 나서 과학기술 연구결과를 분석하고 어떤 분야에 어떻게 집중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 강연한다. 또 장인순 대덕클럽 회장과 신성철 KAIST 석좌 교수, 조성재 과실연 충청권 대표(박사) 등이 참석해 초청 강연 및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대덕클럽은 지난 1995년 과학자와 경영자들이 모여 만든 미래학 동호인 모임이다. 과학기술 분야 주요 인사 초청강연 월례회, 과학기술현안에 대한 심포지엄 토론회, 과학기술 정책 연구 등을 진행해왔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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