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 전문업체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는 자사 스마트폰 마케팅 플랫폼인 ‘카울리(www.cauly.net)’를 통해 CJ오쇼핑의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울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모바일 광고를 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노출하고 모바일 페이지로 유입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인기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 시작 시에는 전면광고, 애플리케이션 이용시에는 화면의 상단이나 하단에 배너광고로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이선진 마케팅 본부장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출시한 지 1개월만에 CJ오쇼핑이라는 대형 광고주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려 새로운 플랫폼에 광고 효과가 입증된 셈”이라며 “모바일 광고는 소비자의 다양한 이용패턴 분석을 통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높은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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