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10일 여성 고객을 겨냥한 노트북인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코비 컬러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울트라 씬 노트PC 센스 X170모델을 ‘소녀들의 로망’인 바비인형을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센스 X170 특징을 그대로 이어 받아 엄지손가락보다 얇은 25.4㎜ 두께이면서도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긴 시간 야외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구매 고객에게는 컬러 파우치와 바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10만원 상당의 바비백을 사은품으로 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