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 주최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여성 발명가가 태양광 충전 방식의 감지센서를 부착, 조류 접근 시 초음파와 효과음이 작동되는 ‘조류 퇴치기’를 시연하고 있다. 9일까지 나흘간 이번 대회에는 30여개국 500여명의 여성 발명가들이 참가해 발명 아이디어를 겨룬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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