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거래라는 키워드가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지만 기업의 온라인 거래와 IT 의존도는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 새로운 IT환경 변화와 개인정보보호, 친환경 등의 우리시대 숙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한국전자거래학회의 연중 최대 행사인 ‘춘계 학술대회’가 30일 한양대 경영관 7층 SKT홀에서 열린다. 이영수 한국전자거래학회장 겸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은 28일 “최근 IT분야 주요 화두로 녹색성장과 디지털 융합이 부각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IT의 녹색화는 물론 IT를 활용한 녹색성장 기반 구축 등 IT와 전자거래 기술이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자거래관련 기술 진흥과 학술 연구를 위해 1996년 3월 설립된 학회는 그동안 △CALS/EC △B2C 비즈니스 △B2B e비즈니스 △e마켓플레이스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웹2.0 같은 전자거래 관련 기술 현안 소개와 검증을 맡아왔다. 30일 행사에는 ‘녹색성장과 디지털 융합시대의 IT활용’을 주제로 그린IT와 비즈니스IT, 모바일 유비쿼터스 IT 등에 대한 논문 발표와 세션이 진행된다. 이 회장은 “유선과 무선의 통합, 통신과 방송의 융합,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등 3가지로 압축되는 디지털 융합 또는 디지털 컨버전스가 우리 생활 및 기업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향후 학회는 기업의 목소리를 보다 반영하고 특히 모바일 서비스와 금융 IT 연구에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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