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올해 미공개 특허 등 내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외주 업체 보안 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한 해 200여명에 달하는 외주 위탁업체 직원들의 인터넷을 통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업무망과 인터넷망으로 네트워크 분리를 확대하고, 자료 유출 방지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청의 모든 정보화 운영 위탁 및 개발 사업에 대해 최초 제안 요청 단계서부터 보안 의무사항을 명시하고 위배시에는 위약금을 부과하는 조항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신용주 정보기반과장은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찾는 것만이 완벽한 보안에 이르는 최선의 길”이라면서 “올해는 보안 의식 제고 등 제도적, 인적 보안 체계 강화를 역점 과제로 삼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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