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ㆍ원장 김희정)은 인터넷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비영리 목적의 캠페인 및 홍보활동, 학술행사, 교육사업, 국제 공조활동 등에 대한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시·도지사 또는 주무관청에 등록돼 있거나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신청기관은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학이나 학회 등 전문 기관과 연대하거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캠페인 및 홍보활동, 교육사업, 국제공조 활동 부분이 최대 3000만원이고, 학술대회 부문은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신청기관의 자부담 비율이 최소한 20% 이상 돼야 한다.
김희정 KISA원장은 “이번 사업이 비영리 민간단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촉진시켜, 최근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나타나는 악성댓글 등 허위·유해정보의 유통을 예방하는 한편, 인터넷의 건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사업 신청 접수는 5월 4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윤리’ 홈페이지(http://nethics.kisa.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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