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엑스포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는 역대 엑스포 전시관 중 최대 규모인 연면적 7683㎡로 한국관을 만들었다. 상하이엑스포 사무국이 지난 20일부터 엑스포 단지 시험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한글 자모를 이용해 설계된 한국관의 독특한 외관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사진 촬영 배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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