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2010 KeG) 정식종목으로 ‘카트라이더’ 등 5개 게임이 선정됐다.
2010 KeG 사무국은 CJ인터넷 ‘서든어택’,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네오위즈게임즈 ‘슬러거’와 ‘피파온라인2’, 넥슨 ‘카트라이더’를 정식종목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카트라이더는 이번에 처음으로 정식종목에 뽑혔으며, 다른 4개 게임은 지난해에도 채택돼 2년 연속 정식종목이 됐다. 사무국은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정식 종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사무국은 특히 이번 심사는 전문가 집단의 사전 종목 테스트를 통해 종목의 대회 진행 적합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고 덧붙였다.
2010 KeG는 오는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구미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유진),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가 공동주관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