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가 사생활 보호 기능이 강화된 풀터치폰 ‘판도라(모델명:IM-U590S)’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
신제품은 와이파이(WiFi)를 탑재한 일반 휴대폰으로 젊은층을 위한 데이터서비스, 통합 콘텐츠 보관함인 ‘주얼함’을 제공한다. 주얼함은 카드나 통장번호 등 관리가 필요한 개인 정보를 6자리 비밀번호로 특별 보관할 수 있다. 3인치 화면에 지상파DMB,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60만원대 후반이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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