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대표 오재진)은 다양한 가상화 솔루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레드햇은 성능, 확장성, 보안 등 가상화에 대한 고객들의 염려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2월 처음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2009년 11월에는 서버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를 출시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는 업계의 최신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가상화를 도입하고 오픈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배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는 IBM이 새롭게 내놓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는 IBM 클라우드에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있어 최적의 하이퍼바이저 기술로 인정받았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나 윈도 가상 머신에서 내부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게 돕는 플랫폼이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 플랫폼의 5번째 업데이트 버전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5’는 물리, 가상,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RHEL은 10기가 바이트 이더넷을 활용하고 있는 가상화 고객을 호스팅할 수 있는 최초의 운용체계다.
한국레드햇은 해외에서 보여준 가상화에 대한 사례를 국내에서도 도입해 국내 기업의 수요와 요구에 맞게 한 단계 높은 레벨로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기업 데이터 보안성과 공급성에 있어서도 레드햇의 호스팅 구조는 엔터프라이즈의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한국레드햇은 올해 가상화 도입 고객을 작년 대비 30%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 레드햇은 국내 최고의 컨설턴트로 이뤄진 GPS(Global Profeesionl Service)에서 국내 기업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성, 안정성, 비용 절감을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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