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서버 가상화(Hyper-V), 애플리케이션 가상화(MAV), 프레젠테이션 가상화(Remote Desktop Service), 데스크톱 가상화(MEDV, VDI Suite) 등 전 영역의 가상화 솔루션을 지원한다.

 솔루션들이 단독이나 서로 결합돼 새로운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이 모든 환경이 시스템 센터(System Center)를 통해 통합 관리된다.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에 가장 최적화됐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윈도 애저(Windows Azure)라는 세계 최고의 공용 클라우드(Public Cloud)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솔루션 기반 위에 제공된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고객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와 관리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구축 방법론을 적용해 사설(Private), 공용(Public) 클라우드를 구현했다.

 윈도 하이퍼-V 서버 2008 R2는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기술인 ‘하이퍼-V(Hyper-V)’를 탑재한 제품이다. 하이퍼-V는 윈도 서버에 탑재돼 신뢰성과 확장성을 갖춘 고성능 가상화 플랫폼이다. 안정성과 보안성을 강화해 실제 운용 환경에 가장 적합하도록 아키텍처를 개발했다. 사용하기에 익숙한 플랫폼으로 별도 교육 없이 손쉽게 IT 담당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

 윈도7은 윈도XP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추가 비용 없이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윈도XP 응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윈도7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게 한다.

 가상 PC는 다중 클라이언트 운용체계를 같은 하드웨어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윈도XP모드를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마법사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돼 있다.

 응용 프로그램 가상화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 버추얼라이제이션-V 4.5은 개인용 데스크톱의 관리 팩인 마이크로소프트 데스크톱 최적화 팩 2008 R2(Microsoft Desktop Optimization Pack 2008 R2)에 속하는 제품이다. 응용 프로그램 간의 상호 연관성을 끊고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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