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VM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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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웨어코리아(대표 이진구)는 데스크톱 가상화 구현과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신개념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VM웨어 뷰 4’ 등 강력한 가상화 솔루션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VM웨어 뷰 4.0은 데스크톱 가상 환경을 구현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성을 강화한다. 컴퓨팅 기기와 사용자 모델, 네트워크의 연결까지 광범위하게 아우르는 풍부하고 유연한 가상 데스크톱 경험을 토대로 IT 컴플라이언스와 관리 용이성을 제고한다. 이 솔루션은 데스크톱 총 소요비용을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VM웨어는 지난 3월 틴앱(ThinApp) 4.5를 출시했다. 기업들은 틴앱 4.5를 통해 윈도 운용 환경에서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호환성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을 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다. 틴앱 4.5는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과 같은 새로운 윈도 운용 시스템으로 빠르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용 환경의 충돌을 제거해 애플리케이션의 투자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VM웨어 워크스테이션7은 컴퓨터 한 대에서 여러 운용체계를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데스크톱, 랩톱 컴퓨터용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VM웨어 워크스테이션 7.0 을 사용하면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서로 다른 컴퓨팅 환경 간에 신속하게 전환한다. 다중 계층 구성과 네트워크를 설정하며 다수의 가상 시스템 스냅샷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매킨토시에서 윈도를 원활하게 실행하는 도구도 있다. VM웨어의 ‘VM웨어 퓨전’을 사용하면 맥 시스템에서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VM웨어는 지난해 5월 클라우드 운용체계(OS) ‘VM웨어 v스피어4’를 내놨다. 이 OS는 프로세서,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포함한 거대 인프라를 빈틈없고 유연하며 동적인 운영 환경으로 통합 관리한다. VM웨어 v스피어4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한층 효율적이면서도 서비스 수준이 보장된 상태에서 실행할 수 있게 돕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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