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서수길)는 16일 자회사 YNK재팬(대표 최종구)의 사명을 위메이드온라인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했다.
지난 2월 YNK재팬의 지분을 인수해 1대 주주로 올라선 위메이드는 자회사들과의 브랜드 시너지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브랜딩 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서수길 위메이드 사장은 “위메이드 기업브랜드와의 연계성과 지역과 연령 구분 없이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 ‘온라인’이라는 세계관을 결합했다”며 “중국과 미국법인 등 타 해외법인들과 함께 글로벌 인프라 확장에도 앞장서 세계 게임시장에서 위메이드라는 브랜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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