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우리돼지 요리경연대회에 복합오븐 20대를 협찬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요리대회는 요리 전문가·주부·학생 등 총 100개팀, 200명이 90분 동안 요리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린나이 복합오븐을 가지고 자신이 개발한 최고의 돼지고기 레시피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상금 2000만원)은 부드럽고 연한 돼지고기 안심을 주재료로 만든 ‘안심 아몬드 떡갈비’로 맛과 함께 대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김유리(33)씨가 차지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요리 기능과 일반전기 오븐보다 2~3배 빠른 조리 시간이 참가자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