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은 기술개발 성공에도 불구하고 판로가 막혀 고전하고 있는 부품 제작사와 발전사 기자재 납품희망자를 대상으로 13일부터 중부발전 산하 6개 발전소를 순회하며 일대일 현장 구매 상담에 들어갔다.
인터넷 공모로 참가를 희망한 3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상담은 13일 보령화력을 시작으로 15일 서천화력, 21일 서울화력, 23일 제주화력, 27일 인천화력, 30일 양양양수발전소 순으로 진행된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