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인 코아셈(대표 이환철 www.coresem.com)은 `LIGHTING JAPAN`을 통해 다양한 고열전도성 메탈 PCB 등을 선보인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해외 메이저 LED 업체와 영업 미팅과 경쟁업체의 기술 및 제품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주력했었다. 올해 전시회는 전년 대비 규모가 훨씬 커진데다, 회사의 주력제품인 방열소재 분야가 별도로 마련돼 기술 및 제품 홍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의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고열전도성 메탈 CCL 및 메탈 PCB(CoolRATEⓇ), 고열전도성 RCC(Resin Coated Copper), Ni/Ag 및 Ni/Au 도금된 COB(Chip On Board) 기판, 고열전도성 및 저열팽창성 W-Cu 금속 기판, LED용 플렉서블 압전 스위치 등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10W/mk급 고열전도 메탈 PCB와 히트싱크 일체형 COB 기판을 선보여 해외 고객을 적극 발굴할 참이다.
이환철 대표는 "LIGHTING JAPAN은 해외 유수의 기업들이 총집결하는 LED 부품소재 전시회인만큼 글로벌 기술 트랜트 파악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도쿄(일본)=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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