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TV란?”, “3D TV 다음은 무엇일까?”
일본 동경에서 해가 다르게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무한 상상력이 펼쳐졌다.
`FINETECH JAPAN`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특별 전시 `20주년 특별 기획 FPD 기술혁신 역사전`을 마련했다. 과거, 현재, 미래의 3개 섹션으로 구성된 특별관에서는 초기 단계의 디스플레이부터 현재 최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이 총집합했다.
전자계산기 사용되는 조그마한 흑백 패널과 함께 LCD, LED TV는 물론, OLED TV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여기에 초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컬러 전자종이, 종이처럼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등이 참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도쿄(일본)=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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