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전문업체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 www.wisepower.co.kr)는 `LIGHTING JAPAN` 첫 참가로 전시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거는 기대가 크다.
회사 자체적으로는 기술개발 능력을 통해 고효율 집어등, 투광등, 가로등 등 옥외 LED 조명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또한 기존 조명과 차별화되는 고연색성 실내조명 제품의 풀라인업을 갖췄다.
올해 전시회에서의 목표는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미국, 호주 등 세계 현지 업체와의 수출협의 및 현지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선보이는 제품은 백열등, 스팟조명, 할로겐 램프, 형광등 다운라이트, 패널 형광등 대체용 LED 등 다양하다. 모든 제품이 고연색성과 낮은 전력소모와 함께 5만 시간 이상의 긴 수명시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메탈등 대비 80%의 유류절감 효과가 있고 자유로운 파장 선택으로 집어 효율을 극대화한 LED 집어등과 발열 방지 기능이 탁월한 LED 옥외등도 선보인다.
도쿄(일본)=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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