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봇산업 지원업무를 총괄 지휘할 인물은 누가 될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공모 마감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나라 로봇산업 총괄 지휘라는 중책을 맡게될 원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원장 공모에 지원한 인물은 단 한명도 없지만 날짜가 임박해지면서 수도권을 비롯, 대경권 내 로봇관련 전문가들의 지원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 로봇팀 관계자는 “현재까지 원장 공모에 지원한 사람은 없는데 아마 마감일인 19일쯤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로봇산업진흥원이 신설기관인 만큼 장기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봇산업진흥원 설립위원회는 공모가 끝나면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를 거쳐 3배수의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며, 이르면 다음달 중순 지경부 장관이 적임자를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
대구의 로봇업계 한 관계자는 “지역에서도 로봇산업에 정통한 몇 분이 응모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가능하면 관련업계의 사정에 밝고 사업추진력이 강한 인물이 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로봇산업진흥원이라는 기관의 특성상 중앙정부와의 인맥이 넓고 대외활동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 와야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반면 대구에서는 진흥원이 지역에 안착되고 조기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역 로봇산업에 정통한 인물이 와야한다는 여론이 맞서고 있어 이번 공모는 그 어떤 기관장 공모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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