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쎌타이드, 아이폰 전용 배터리 출시

쎌타이드가 크래들형 아이폰 전용 보조배터리 ‘아이뱃(iBATT)’을 출시한다. 아이뱃은 애플 아이폰 3G와 3Gs 모델 전용 제품으로 2700mAh 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아이폰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시간과 장소에 제안 없이 아이폰을 충전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와인 3종이다. 흠집과 외부 충격에서 아이폰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 케이스 기능을 제공하며, 180도 회전 기능을 탑재했다. 영화를 감상할 때 장시간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스탠드 기능을 지원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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