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시장에 출시되면서 넷북이나 e북시장을 얼마나 잠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급한 매장에서는 아이패드가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가격을 인하해 재고물량 소진에 나서고 있다. 12일 구의동 테크노마트를 찾은 고객이 가격을 낮춘 넷북을 살펴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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