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해 공석이던 사무국장에 한호현 전무를 겸임토록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무국장의 겸임발령은 초·중·고생 및 일반인들에 대한 해킹보안 관련교육을 확대하고 해외관련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사무국 역할을 확대해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개인정보유출, 스마트폰 해킹 등의 인터넷 침해에 대한 회원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호현 전무는 현대정보기술 및 씨엔씨엔터프라이즈 상무 등을 역임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