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기업경영의 관계는?’
기상 정보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이색 세미나가 열린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기상청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부산상의에서 ‘기상정보와 날씨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상이 기업경영환경에 중요한 변수로 부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지역 기업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산상의는 세미나를 통해 기업 경영 활동에 미치는 기상정보의 영향력과 경제적 효과를 설명하고, 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기상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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