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은 영상 영어 교육 서비스인 ‘리얼스픽’을 출시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센터(IDC)에 설치된 학습 서버를 통해 해외의 강사와 학생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영상 학습 프로그램이다. 각 지자체는 해당 지역 학생들에게 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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