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포토닉스(대표 주민 www.shinhannet.com)는 스플리터·광패치코드·세라믹 패룰·광어댑터 등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현재 스웨덴 에릭슨· 미국 텔렉트 등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댁내광가입자망(FTTH)사업, 네트워크 구축 컨설팅 및 유지보수, 선박 및 해양 센서 네트워크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4년 100만달러 수출탑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10배 성장한 1000만달러의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고품질의 지르코니아 페룰 생산 시설을 설비를 갖추고 매년 페룰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또 SC커넥터와 아답터의 경우 낮은 삽입손실과 우수한 균일도 및 연결성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4년말 에릭슨으로부터 월드 베스트로 뽑혔다.
주민 사장은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매달 우수제안상 수상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 경쟁력 강화로 광통신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중견 기업을 발돋움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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