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트론이 웨이퍼 공장의 생산 능력을 20㎿ 증설한다.
실트론(대표 이희국)은 80억원을 투자해 경북 구미공장의 단결정 태양전지용 웨이퍼 생산 능력을 현재 30㎿에서 50㎿로 늘린다.
이를 위해 기존 유휴 장비를 신규 생산라인에 배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부 장비를 해외에서 들여오고 있다. 6월 말까지 증설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50㎿ 공장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실트론은 100㎿를 추가해 총 150㎿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실트론의 한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에서 웨이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단결정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공격적으로 증설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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