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이사, 혼수, 가정의 달 등 쇼핑이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 전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주는 ‘11개월 무이자할부 쇼핑제’를 진행한다.
디지털기기, 가전, 가구 등 고가상품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이벤트와 달리 전체 상품군으로 확대·진행돼 소비자는 알뜰 쇼핑을 누릴 수 있다. 11번가 고객은 제품 종류 및 개수에 상관없이 장바구니에 담아 신한, 삼성, 하나SK카드로 5만원이상을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구매성향에 따라 2개월에서 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선택하면 된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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