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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00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델의 새로운 서버
조동규 델인터내셔널 마케팅 차장
델이 선보이는 새로운 서버로 데이터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델의 새로운 서버는 기존 서버에 비해 50% 늘어난 코어와 50% 이상 증가한 캐시 메모리로 향상된 가상화 성능을 제공하고 에너지 소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게 했다. 기존의 싱글 듀얼코어 프로세서라면 약 15 대 1로 서버 통합도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델 서버 모델을 통해 향후 IT의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효율적인 IT 운용은 단순히 기업의 비용 절감이나 운용 효율성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력과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친다. 델의 효율적인 엔터프라이즈 전략은 단순화, 자동화, 표준화를 통해 기존의 IT 운용 비용을 절감하고 좀 더 혁신적인 곳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새 서버들은 기존 문제점을 해결하고 생산성 높은 IT 운용에 도움이 되게 했다. 제온(Xeon) 5600 계열의 웨스트미어(WESTMERE) 제품과 네할렘(Nehalem) EX 제품에서 발전된 성능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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