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CEO)와 대학총장 등 공학한림원 회원 40인이 이공계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은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이공계를 바로 알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6일부터 CEO특강에 들어갔다.
6일 이상훈 KT 사장의 부천 송내고 방문을 시작으로 윤종용 공학한림원 회장(서울 하나고), 이희범 STX 에너지&중공업 회장(서울 마포고), 김도연 초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대구 대진고),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충북 흥덕고), 이희국 LG실트론 사장(구미 전자공고),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서울 경기고), 이용경 국회의원(서울 숭실고), 백성기 포스텍 총장(전주 상산고) 등 국내 저명한 이공계 출신 대표 리더들의 강연이 릴레이로 펼쳐진다.
이들 CEO특강 연사들은 산업현장 및 연구개발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이공계 관련 직업의 장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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