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까다로워지는 미국 세관 신고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싸이버로지텍(대표 최장림)은 신고 절차를 인터넷에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웹 기반 통합 세관 포털 ‘이로지스윈(www.elogiswin.com)’ 서비스를 개시했다.
싸이버로지텍은 ‘이로지스윈’을 이용하면 복잡한 세관 신고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로지스윈’은 미국 세관이 요구하는 수입자 보안신고와 선사 추가 보고 요건(ISF)과 세관적하목록신고시스템(AMS)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가별 요구 사항은 단계적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장림 대표는 “‘이로지스윈’을 통해 이용자의 효율적인 세관 업무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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