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화웨이코리아, 초소형 MPLS 라우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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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코리아(대표 판야오)가 초소형 라우터 ‘CX600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

 통신사업자 라우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3U 크기의 이 제품은 액세스단부터 코어네트워크단까지 지원하는 멀티프로토콜 라벨스위칭((MPLS) 장비다.

 판야오 사장은 “통신사업자에게 액세스와 어그리게이션 영역 엣지의 공간·파워·용량 제약 등 네트워크의 모든 분야는 늘 걱정거리일 수밖에 없다”며 “화웨이의 CX600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 패킷 전송장비의 전용선 및 향후 LTE를 위한 무선 백홀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차별화된 장비”라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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