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울진·단양·강진 등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 전세대를 대상으로 디지털 컨버터 제공 등 정부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로 TV시청이 곤란한 시범지역 세대는 디지털 컨버터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범지역에서는 올 해 9~11월(울진 9월 1일, 강진 10월 6일, 단양 11월 3일)에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되고, 이들 지역은 디지털 TV방송만 실시된다. 안테나와 아날로그 TV로 지상파 TV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세대는 디지털 TV로 교체하거나 기존 아날로그 TV에 디지털 컨버터를 설치해야 한다.
방통위는 일반세대에 디지털컨버터 1대 무료임대(예치금 1만원, 3년 후 양도) 해준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경우, 디지털 컨버터 1대를 무상으로 받거나 디지털 TV 구매비용을 보조(10만원)받을 수 있다. 모든 직접 수신세대에게 지원한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 세대는 콜센터(무료:080-2012-012, 유료:1666-1335)에 전화를 하면 지역별 시청자 지원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디지털 컨버터를 설치해준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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