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중앙경찰학교와 제휴를 맺고 주유 등 다양한 혜택과 상해보험 기능을 갖춘 ‘중앙경찰학교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카드는 매년 2000명 이상의 중앙경찰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놀이공원·영화·외식 할인 등 공통 기본 서비스와 교통·주유, 쇼핑·미용, 의료·교육, 금융, 복합형 등 5가지 유형 중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 및 변경이 가능하다. 또 카드 사용액의 0.2%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6개월 간의 교육기간 중 일반상해 사망 시 1000만원, 골절이나 화상 시 각각 50만원이 지급되는 보험 기능도 추가됐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