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가 새로운 대표 브랜드 ‘B’를 앞세워 유선 서비스 경쟁력 및 SK텔레콤 ‘T’와의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 등 유선통신 서비스를 대표하는 신규 BI(Brand Identity), ‘B’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브랜드 ‘B’는 회사명 ‘브로드밴드(Broadband)’를 상징하는 동시에 최상(Best)의 서비스로 최고의 ‘찬사(Bravo)’를 받겠다는 의지와 어려운 상황을 ‘돌파(Breakthrough)’해 기존 통신 서비스를 ‘뛰어넘는(Beyond)’ 혁신적이고 편리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브랜드 론칭으로 SK텔레콤의 무선통신 대표 브랜드 ‘T’의 경쟁력을 공유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는 “새 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유선통신 분야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확보하는 한편 고객중심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두 축으로 SK텔레콤과 시너지를 이뤄 유무선 통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