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임 통해 ‘3D TV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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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게임을 통해 3D TV 홍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 게임 와인드업(http://windup.paran.com)을 통해 게임 내 광고(In Game Advertising) 형식으로 3D TV를 소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게임 화면에 3D TV 프레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공수 라인업 소개, 투수교체, 공수교대 등의 장면이 마치 삼성전자 3D TV를 통해 보는 듯한 효과를 제공한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TV 프레임과 선수 그래픽으로 3D TV의 특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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