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월드포럼&쇼케이스 2010] 이모저모- 부스 볼거리 신경전도 치열

 ○··· 중소업체도 3D 월드 포럼에서 기술 경쟁을 벌여 눈길. 스리얼리티는 현장 세미나 내용을 실시간으로 3D로 생중계하는 실력을 발휘해 주목을 받기도. 스리얼리티 3D 촬영 시스템은 영화 ‘현의 노래’에 사용한 장비로 매 컷 촬영이 끝날 때마다 현장에 설치한 42인치 대형 모니터와 입체 안경으로 촬영 장면을 3D로 구현. 3D 카메라 필수 장비인 ‘리그’를 국산화한 레드로버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제품을 모두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고. 모컴테크는 3D 하이파워 스크린을 선보여 주변을 깜짝놀라게 했다는 후문. 행사장에 나온 3D스크린은 종래 3D용 스크린인 실버 스크린과 비교해 7배 정도 밝으며 선명도는 20배, 편광 반응도 100%를 실현한 최신 제품. 모컴테크는 10여년 동안 개발비 20억 원을 들여 미국·영국·중국·일본·인도 등에서 특허를 등록했다고.

 ○···삼성과 LG전자는 기조 연설뿐만 아니라 제품을 통해서도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여 화제. 삼성전자 부스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3D 큐브’. 4면으로 구성된 3D 큐브는 한 면에 55인치 3D LED TV가 가로 3개, 세로 3대로 총 9대를 배치해 장관을 연출. 관람객은 총 36대 3D LED TV가 뿜어내는 실감나는 입체 효과를 눈앞에서 경험해 경이롭다는 반응. 이에 맞서 LG전자는 길게 늘어선 3D TV로 장관을 연출. LG전자가 설치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는 3D LCD와 PDP TV 조립해 장관을 연출한 것. LG전자는 ‘인피니티’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우고 모델까지 동원하면서 3D TV 제품 알리기에 나서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기도.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