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비롯한 11명을 새 중재부장에 위촉했다고 언론중재위원회가 30일 밝혔다.
법원 인사 등에 따라 공석이 된 일부 중재부장직을 채우기 위해 법원행정처장의 추천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위촉했다. 강영수 부장판사 외 중재부장 10명은 △서울제4중재부장 정준영 △서울제5중재부장 양현주 △서울제7중재부장 이림(이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구중재부장 정용달 대구지법 부장판사 △대전중재부장 이승훈 대전지법 부장판사 △경기중재부장 정일연 수원지법 부장판사 △강원중재부장 박홍래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전북중재부장 정재규 전주지법 수석부장판사 △경남중재부장 김형천 창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제주중재부장 박재현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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