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솔라(대표 김덕영 www.altisolar.co.kr)가 미래에너텍(대표 박민호 www.miraeenertec.com)에 3년간 20MW 규모의 태양광모듈을 공급한다. 양사는 태양광 산업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30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발전차액 지원 제도 산업, RPS 시범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사업, 공공보급사업 등과 함께 해외 프로젝트 개발에도 협력을 모색하게 된다. 미래에너텍은 태양광발전소 전문 시공업체로 지난해 11월 전북 사율리에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알티솔라의 박막모듈로 시공한 바있다.
알티솔라 김덕영은 “위축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박막태양전지의 매출 증대와 보급 확대를 실현하고 태양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